2007년 01월 17일
오랜만이네
2007년이 시작하던 때가 기억나고 5일에 포스팅 하던 때도 기억나는데,
흘렀다면 흘렀을 시간인 16일 새벽에 곰곰이 생각건데 기억이 매끄럽지 못하다.
물론, 그동안 학원에서 미시경제학 진도를 다 나가 오늘 거시경제학으로 들어갔고,
간간이 들어다 보던 토익을 치루고, 근래에는 조금 있으면 상병이 될,
박상권 일병 휴가의 첫 날과 복귀 날의 점심을 같이 했다.
그리고 덧붙여 신경쓰이던 이불의 먼지들을 날려버렸다는것 정도가 있다.
지리멸렬 열거를 하고 나니 기억력에 딱히 이상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가끔 무언가를 기다렸다는 기분만이 뚜렷하다.
.
.
.
언젠가 포스팅하는 이유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유기저장매체'를 믿지 못해서 라고 말이다.
어쩌자고 저런말을 해놨는지 참 가관이지.
저 말이 사실이라면 비밀 일기장에 또박또박 적거나 메모장으로 충분하다.
오히려 보장되지 않은 이런곳에 쓸말은 왜곡되거나 걸러지기 마련이므로.
지독한 악필이거나 메모장 보다는 그럴듯한 곳에 쓰고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히든카드까지 열어 보일 생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지 않은가.
스스로 왜곡시켜버린 그 의중을 조금 수정하고 싶을 뿐이다.
한 번쯤 지루한 내 일상을 들여다 보아줄 실로 고마울 인격체에 대한 작은 보답이거나.
영화를 보다 혹은 책을 읽다 때로는 늦은 밤에 갑자기 울컥해서 나중에 보고
후회할 말들을 휘적거려 놓지 않으면 안될 기분에 사로잡혀버릴 때라고 본다.
지금은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그 후자는 개인의 대인관계적 후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
.
오늘부터는 거시를 예습해 두어야 하는데,
그전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욕탕에서 늘어져 있는 잡념들을 깨끗히 잘라버리고 싶다.
흘렀다면 흘렀을 시간인 16일 새벽에 곰곰이 생각건데 기억이 매끄럽지 못하다.
물론, 그동안 학원에서 미시경제학 진도를 다 나가 오늘 거시경제학으로 들어갔고,
간간이 들어다 보던 토익을 치루고, 근래에는 조금 있으면 상병이 될,
박상권 일병 휴가의 첫 날과 복귀 날의 점심을 같이 했다.
그리고 덧붙여 신경쓰이던 이불의 먼지들을 날려버렸다는것 정도가 있다.
지리멸렬 열거를 하고 나니 기억력에 딱히 이상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가끔 무언가를 기다렸다는 기분만이 뚜렷하다.
.
.
.
언젠가 포스팅하는 이유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유기저장매체'를 믿지 못해서 라고 말이다.
어쩌자고 저런말을 해놨는지 참 가관이지.
저 말이 사실이라면 비밀 일기장에 또박또박 적거나 메모장으로 충분하다.
오히려 보장되지 않은 이런곳에 쓸말은 왜곡되거나 걸러지기 마련이므로.
지독한 악필이거나 메모장 보다는 그럴듯한 곳에 쓰고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히든카드까지 열어 보일 생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지 않은가.
스스로 왜곡시켜버린 그 의중을 조금 수정하고 싶을 뿐이다.
한 번쯤 지루한 내 일상을 들여다 보아줄 실로 고마울 인격체에 대한 작은 보답이거나.
영화를 보다 혹은 책을 읽다 때로는 늦은 밤에 갑자기 울컥해서 나중에 보고
후회할 말들을 휘적거려 놓지 않으면 안될 기분에 사로잡혀버릴 때라고 본다.
지금은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그 후자는 개인의 대인관계적 후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
.
오늘부터는 거시를 예습해 두어야 하는데,
그전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욕탕에서 늘어져 있는 잡념들을 깨끗히 잘라버리고 싶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독서 목록-경제학 by ihaveshing
- 경제학도서 추천글 (DC 경제학갤) by 전성수
- 경제 추천도서 목록 by aikos
- 팀 하트포드 <경제학 콘서트> by 야무
# by | 2007/01/17 04:16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